십자가 학교
소감을 글로 써보긴 처음이네요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하다,
주님이 주시는 마음을 글로 십자가학교에서 받은 은혜를 적어봅니다.
원로목사님께서 계실때 성경을 제대로 알고 제대로 배워야한다고 하셔서
제대로 배우고 싶어 제자훈련을 받고싶다 말씀드렸는데 처음부터 해야한다 하셔서 기다렸지만
선교의 사역을 위해 영혼들을 살리기위해 귀한 사역을 하러 가셔서 제자훈련을 받지 못해 너무 아쉬웠습니다.
장진명 목사님께서 새로부임하셔서 제자훈련하기만 기다렸습니다.
목사님께서 십자가학교가 있다하셔서 첫번째 십자가학교 1기때 신청하였지만, 사람들이 많이 신청하였고
받게 되면 교대근무라 평일에는 빠질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쉽게도십자가학교 1기에는 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주님의 인도하심에 주일에 시작하는 십자가학교 2기를 주님의 계획안에 신청하였고
받을수 있게되어 너무 기쁘고 설레게 되었습니다.
늘 교대근무로 인해 예배를 준비함에 있어 한달에 반절을 빠지는것이 당연한것이다 생각하고 예배에 임했었는데
작년부터는 예배의 중요함 예배의 사모하는 마음이 더 커지며 근무자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근무를 바꿔달라 말하게 되었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며 기쁨이 되었고 예배를 준비하게 되며 감사하게되었습니다.
피곤하여도 몸이 버티게 되고 이제는 질병의 아픔도 주님앞에 기쁨이 되었고 주님께서는 상황을 맞춰주시고
근무를 전부 바꿔주셨습니다.
걱정과 염려를 주님께 맡기며 주님이 모든상황을 해결해 주실 것이라고 믿고 십자가학교에 임하니
주님께서는 저의 마음을 아시고 예배의 자리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십자가학교를 받을수 있게 해주신 주님, 십자가학교의 자리는 나에게 너무 간절하면서도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예수님밖에 모르는 바보 목사님 예수님만 바라보는 목사님 예바이시며,
목사님께서 선포하시는 말씀에 예수님의 사랑 마음이 전달되며 예배의 시간마다 예수님의 마음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십자가학교를 배우면서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책의 내용을 보면서 지금까지 내가 겪었던 경험들과 상황이 너무 비슷해
놀라웠고 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가끔은 월명산에 올라가 군산에 수많은 십자가들을 바라보곤 했는데,
군산지역은 좁은 땅에 비해 교회가 가장 많은 지역인거 같습니다.
어려서부터 다니던 교회에서 청년들과 십자가를 바라볼때, 어떤 마음이 드는지 나눴던것이 생각납니다...
빨간 십자가 수많은 십자가의 불빛을 보며 누구는 슬퍼보인다하며 누구는 아름답게 보인다도 말했던것이 생각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마지막때의 모습은 어떠할까..?
이 지역을 바라보며 예수님의 십자가가 아닌 십자가의형태를 띈 다른 십자가 있다는 것에 속상하고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군산이라는 지역에 교회가 많은 지역에 작은 건물도 아닌 아주 큰건물로 자리잡고,
이 지역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님을 모르고 예수님이 아닌 다른길로 가는 영혼들을 바라보며
그 사실이 마음을 애통하게 했습니다.
십자가학교를 배우면서 속상해할것이 다른길로가는 영혼들 그 건물과 사람들이 아니라 내 자신이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십자가를 지고 가는것같지만 십자가의 길이 아닌 모습 내안에 십자가의 복음을 위해 살아가는지,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속상해하여야 할것은 그리스도께 내 삶 전체를 드리지 못하고
십자가의 복음을 제대로 전하지 못함에 속상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십자가학교를 들으며 십자가복음을 제대로 이해하고 알고 있어야 다른사람에게도 복음을 전할수 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알지도 못하는데 전할수 없다는것을 깨달으며 십자가학교의 모든시간은 제게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같은 시간이였습니다.
복음의 본질인 십자가의복음을 들으면서 복음에 대해 제대로 알지못한 것 그리고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 들을 알게 되었으며,
강의를 들을수록 내가 가지고 가야할 삶의 방식 방향 목적이 무엇을 향해 가야하는지 알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목사님께서 자주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하신일이 옳은게 아니라 하나님이 행하신 모든일이 옳다는것,
그 행하신 모든일에 합당한 영광을 받길 바라신다는 말씀이 진심이 마음을 울립니다.
저 또한 하나님께 이 전해지는 말씀이 내 삶의 고백이 되길 원합니다.
십자가의 학교가 끝이 아닌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십자가학교2기 모두가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함께 아름다운 공동체로 이루어가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주인되신 평안교회가 예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늦은시간까지 말씀전해주신 목사님 누구보다도 늘 잠도 주무시지않고 성도를 위해 기도하시며 육체적으로 힘드실텐데,
너무 무리하셔서 쓰러질가봐 항상 걱정되네요... 함께 한 부목사님들 그리고 바쁜데도 간식 준비하신 십자가학교 2기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이ㅇㅇ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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