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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가 학교

    <십자가 학교>를 마치며, "단절되었던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지는 은혜-십자가"
    2025-10-31 19:35:46
    오준호
    조회수   108

    말씀을 공부 할 수 있는 것은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말씀을 배울 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주어지는 것 그리고 배우고 싶은 마음을 주신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 생각한다.
    약 10주간의 십자가 학교 기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렸다.
    기간이 짧았다기 보다도 공부하는 시간 시간이 지루하지 않고 집중할 수 있어서 짧게 느껴졌던 은혜의 시간이었다.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십자가 사건은 2천 년 전에 이 땅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역사적인 사건이다. 두 개의 나무가 서로 만나 하나의 십자가 기둥이 만들어졌듯 죄로 말미암아 둘로 단절되었던 하나님과 나의 관계가 예수님을 통하여 다시 하나로 회복되어지는 은혜가 바로 십자가라고 나름 생각해 봤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비전이 성취되었고 죄로부터 사단의 권세를 끊어내신 하나님의 심판이 이루어졌음을 십자가 학교를 통하여 체계적으로 배운 귀한 시간이었다.

    나는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친히 내려오셨는데 그 당시 2천 년 전에 예수님을 만났던 사람들은 정말 행운아였다 라고... 지금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죽어야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데 그 당시 사람들은 살아서 예수님을 만나고 죽어도 만나고 두 번 이나 만나다니... 한 편으로는 부러운 생각이 들어갈 때가 있다. 물론 내 안에 나와 연합한 예수님은 나와 함께하시고 늘 나와 동행하고 계심을 인식하고 살아가고 있으니 당연히 영적으로 예수님을 본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냥 가시적으로 예수님의 모습을 보고 싶어 말하는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하는 말이다.

    나는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녔기에 많은 설교 들었고 성경 공부를 해왔다. 하지만 컴퓨터의 파일들이 여기저기 흩어저 있는 것처럼 성경의 지식 또한 체계적이거나 성경의 맥을 잡는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이번 십자가 학교는 컴퓨터의 조각모음과 같은 효과를 주었던 유익한 시간 들이었다. 오실 예수님을 증거한 구약의 창세기부터 이 땅에 오신 예수님과 다시 오실 예수님을 이야기한 신약에 이르기까지 잘 정리되고 깊이 있는 신학적인 배경의 말씀으로 매우 유익하였고 신앙적으로도 말씀에 기초한 믿음이 더욱더 성숙해지는 은혜의 시간들이었다.

    이번 십자가 학교 제자들을 위해 시간시간 최선을 다해 지도해 주신 목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십자가 학교를 통하여 더 깊이 깨닫게 된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이 나에게 잘 적용되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또한 여전히 순간순간 나타나게 될 죄 된 나의 모습을 볼 때마다 하나님이 어떻게 나를 구원하셨는지를 기억하며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으로 변화되길 간절히 기도해야겠다.

    십자가 학교 강추~~^^

     

    김ㅇㅇ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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